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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댄스처럼 강렬한 무대, 보여드릴게요" 가수 조한별

조은혜 기자l승인2016.11.01l수정2016.11.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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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대뜸 잘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어봤다. 별 기대 안하고 물어본 질문에 조한별은 “댄스스포츠 중에서 라틴댄스, 그 중에서 가장 매혹적인 춤인 룸바가 특기다”라는 대답을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돌려줬다.

“털털하고 솔직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겉보기와는 조금 다르죠”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이 일에 대해 열정이 얼마만큼 담겨있는지 그는 인터뷰 내내 진솔하게 표현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팬이 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프/로/필

본명 : 조한별

나이 : 21세

신체 : 160cm / 42kg

취미 : 음악 감상

특기 : 댄스스포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마치 전문 모델 같았다.

좀 긴장했는데 괜찮았나요(웃음). 사실 제가 무대 위에서 잘 긴장하는 체질이 아니에요. 학창시절에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동을 해서 무대에 서는 게 익숙하거든요. 19살부터는 약 1년간 중국을 오가며 공연을 하기도 했어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열심히 했고, 그 시절 제가 흘렸던 땀에 대한 후회도 없어요. 그래서 무대 위에서 춤을 추며 저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그 무엇보다 자신 있어요.

내년 초에 Mongkey 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다고 들었다.

네, 맞아요. 4인조 아이돌 가수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요. 어릴 적부터 CF 출연 제의도 많이 받아봤고 댄스스포츠 무대에도 많이 서 봤지만, 저는 언젠가는 꼭 방송 무대 위에 올라 제 춤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아이돌 가수를 목표로 삼게 된 구체적인 계기가 있나.

여느때처럼 평범하게 연습을 하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댄스스포츠 쪽으로 전념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돌 가수로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생각말이에요.

아이돌 가수라면, 짧은 시간에 카리스마 있는 춤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아이돌 가수가 되기 위해 각종 연습에 전념했어요.

 

전국 대회에서 1등을 할 만큼 댄스스포츠에 재능을 보여 왔는데, 부모님을 설득하는 게 어렵진 않았는지.

이전에 댄스 퍼포먼스 팀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던 적이 있었어요. 회사 사정으로 인해서 안 좋게 끝나고 말았지만요. 그때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아이돌 가수로서의 꿈을 지키는 것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부모님은 절 믿어주시고, 묵묵하게 응원을 해주세요. 앞으로도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요.

데뷔가 취소된 후 상실감이 꽤 컸을 것 같다.

그 때 이후로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데스크 안내원으로 일을 했었는데, 사람들에게 안내를 하는 도중에도 계속 이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왜 무대에 서 있지 않는 거지, 내게 부족한 점은 어떤건가… 그 답을 찾기 위해서 오디션 연습을 많이 다녔어요. 많은 경험을 쌓아보고 싶었거든요. 데뷔를 앞둔 지금은 정말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무대 앞에 서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실력을 쌓아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최근에는 탄탄한 몸을 만들기 위해 근력운동도 하고 있어요.

 

노래에는 원래 소질이 있는 편인가.

취미 중 하나가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거예요. 발라드를 부르는 것도 좋아해서 가수 지아의 노래를 많이 따라 부르곤 했죠. 그만큼 원래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에 대한 큰 부담감이나 어려움은 많이 없었어요.

하지만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 이를 마주해야 할 때는 마음가짐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연습을 많이 했죠. 처음에는 제대로 발성하는 것도 어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지금도 보컬 연습은 꾸준히 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OA의 설현처럼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어요. 앞으로도 그런 아이돌 가수가, 또 무대 위에서 더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지켜봐주세요!

* 이번 촬영에서 착용한 제품은 엠지텍의 무선 이어폰입니다.


조은혜 기자  joeun@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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