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인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이하 갤럭시코리아)는 10월 25일 엔비디아의 최신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 1050 , GTX 1050 Ti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
GTX 1050 OC D5 2GB는 파스칼 아키텍처 바탕으로 640개의 쿠다 프로세서, 1366MHz의 코어 클럭과 1468MHz 부스트 클럭으로 구성됐다. 또한 GTX 1050 Ti OC D5 4G는 768개의 쿠다 프로세서와 1303MHz와 1417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두 시리즈 모두 최대 사용전력은 75W다.
더불어 보조전원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아 정격 300W급 전원공급장치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4K 해상도를 지원하여 차세대 고해상도 그래픽 게임, 멀티미디어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갤럭시코리아 마케팅팀 추정석 부장은 “GTX 1050시리즈를 드디어 출시하게 됐다. 남녀노소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엔트리급과 메인스트림급을 모두 아우르는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사양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갤럭시코리아의 GALAX 지포스 GTX 1050 시리즈 제품을 비롯한 모든 갤럭시코리아의 제품은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3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가 지원된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