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세미콘 USB Dr. 바이러스 메모리스틱 출시 약 5개월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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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직스세미콘 USB Dr. 바이러스 메모리스틱 출시 약 5개월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 PC사랑
  • 승인 2007.11.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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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직스세미콘 USB Dr. 바이러스 메모리스틱 출시 약 5개월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휴대용 저장장치 제조사로 잘알려진 디직스세미콘(CEO:김대성 www.digixkorea.co.kr 이하:디직스)이 휴대용 USB 메모리스틱에 바이러스 체크 기능을 탑제하여 언제 어느곳이나 휴대하고 다니며 치료할수 있도록 만들어낸 디직스 USB Dr. 제품이 2007년 6월 국내 최초로 출시이후 11월 현재까지 국내 사용자만 10만명이 넘었다고 전하였다.

디직스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제품이라서 처음에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차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약 6개월도안되 10만개이상 판매라는 기록을 보이게 된것에 기쁨을 감출수 없다고 전해주었다. 이번제품의 성공 전략은 다름아닌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것이라며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들고 다니며 쓴다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으며 또한 인터넷이 연결이 꼭 되있어야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거나 CD로된 제품을 들고다녀하 하는 불편함을 디직스에서는 백신 프로그램을 쉽게 들고다니며 언디에서든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방법을 찾는 가운데 USB메모리에 백신 프로그램을 넣는 방법을 생각해냈다고 하며 그 사용법 또한 간단하여 디직스 닥터 바이러스 USB메모리를 구매 후 최초 사용시에 개인의 아무런 정보공개 없이 이메일만 써주면 되는 아주간단한 인증법을 체택하였으며 그후로는 어떠한 컴퓨터든지 메모리를 꽂아 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사용할수 있게끔한것이 지금에 이르렀다"며 마케팅 담당자는 전해주었다.

디직스는 비젯과 함께 Virus Chaser Enginc 공급계약을 하고 디직스 주얼리 USB 메모리에 백신기능을 탑제하여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10월에는 이모텔리와 전략적 제휴체결 후 유에너스 스윙 USB 메모리에 바이러스체이서를 탑제하여 판매 하고있다. 디직스 닥터바이러스는 최초구매시 제품별로 3년(디직스제품), 3개월(유에너스제품) 기본으로 사용할수 있는 기간을 제공하며 사용기간이 종료가 되면 비젯 홈페이지에서 추가 3개월, 3년, 평생 등의 사용계약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디직스 USB Dr. 메모리의 특징으로는 자동실행, 바이러스검사, 타 바이러스백신과 충돌회피, 실시간 자동 시스템감시기능, 네트웍크드라이브 보호기능, DOS Command 지원, USB2.0의 빠른 저장속도 등을 제공하며 백신 탑재공간의 최소화로 USB 메모리를 활용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적은 공간을 차지한고 말해주었다.

현재 디직스에서 유통하고 있는 USB Dr. 제품군은 디직스 USB Dr. 1GB, 2GB, 4GB, 8GB(색상:블랙/화이트)의 메모리 8종 제품과 10월에 새롭게 출시한 유에너스(YPUNIUS) 스윙 USB Dr. 1GB, 2GB, 4GB, 8GB(색상:메탈실버) 메모리 4종등의 다양한 용량의 제품군을 판매 하고 있다.

디지웍스 마케팅 관계자는 "업무용이나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고 이동해야 하는 학생 및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더욱 필요로 하는 제품이 될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디직스의 휴대용 닥터바이러스 메모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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