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7·7플러스’ 예약가입 1분 만에 2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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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7·7플러스’ 예약가입 1분 만에 2만 대 돌파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10.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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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아이폰7’ 및 ‘아이폰7 플러스’ 예약가입을 시작한지 1분 만에 가입 2만 대를 돌파했고 밝혔다.

이는 카카오톡 ‘슈퍼패스’(Super Pass)를 통한 신청 7,777명을 포함한 것으로, 슈퍼패스는 선착순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최우선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가 이동사 최초로 시행한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아이폰7은 제트블랙과 블랙 색상이 가장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이폰7 예약가입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아이폰7 예약가입 전용사이트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개통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아이폰7의 출고가는 32GB 869,000원, 128GB 999,900원, 256GB 1,130,8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월 6만원대 요금제 기준 71,000원이다. 아이폰7 플러스의 출고가는 32GB 1,021,900원, 128GB 1,152,800원, 256GB 1,283,700원이다.

월 11만원 대 요금제 기준으로는 공시지원금이 118,000원이다. 따라서 출고가 869,000원인 아이폰7 32GB는 75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2만대 돌파는 21일 신규로 출시되는 신한 제휴카드(최대 60만원 할인)와 뮤지컬 초청권, Welcome Pack(슈피겐 정품 케이스, 보조 배터리 및 강화유리 보호필름) 등 예약가입 혜택에 대한 고객들의 큰 관심과 기대감으로 이룬 성과” 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예약가입 후 아이폰7을 개통한 고객에게 Welcome Pack(슈피겐 정품 케이스, 보조 배터리 및 강화유리 보호필름) 또는 이노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3만 원 할인권과 개통 고객 100명을 추첨해 LG아트센터 뮤지컬 ‘콘택트’ 초청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하루 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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