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루나S' 공식 출시…공시지원금 최고 3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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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루나S' 공식 출시…공시지원금 최고 33만 원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6.10.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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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실속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를 12일 공식 출시한다. 출고가는 568,7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최고 요금제 'T시그니쳐 마스터' 기준 33만 원이다.

'루나S'는 클래식골드, 내추럴실버, 로즈핑크, 프로즌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풀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을 갖췄다. 로즈핑크와 프로즌블루는 11월초에 출시된다.

국내 최초로 1,300만 화소 오토포커스(AF)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 기능을 강화했으며, 5.7인치 쿼드HD(QHD) 화면과 4GB 램을 내장했다.

SK텔레콤은 다음달 11일까지 개통한 모든 소비자들에게 개통 후 1년간 액정 파손 수리시 50%를 1회 지원하며 전국 108곳에 '루나S' 전용 A/S 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이 기존에 80만 원대 이상의 프리미엄폰을 사용했으며 20~30대 젊은 고객이 전체 예약자의 약 60%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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