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제닉스 팝업스토어' 최신 게이밍 기기를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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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제닉스 팝업스토어' 최신 게이밍 기기를 체험하다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10.0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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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주변 기기 전문기업 제닉스의 팝업스토어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본사 빌딩 1층 카페에서 열렸다.

오는 7일까지 운영될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닉스의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다양한 종류의 게이밍 기기와 게이밍 체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어 제닉스는 현장에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더욱 팝업스토어를 더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했다.

 

▲ 제닉스의 다양한 기기를 직접 만져보며 비교도 가능하다. 키보드는 약 7종, 마우스는 약 4종이 놓여있다.

방문객은 기존 정가에 비해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게이밍 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제닉스는 여기에 'AKRACING[TYPE-3]', 'ARENA-X' 등 총 5가지 종류의 게이밍 체어까지 전시해 고객들의 체험거리를 강화했다.

야구공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앙증맞은 동물 모양의 휴대용 미니 스피커 ‘주피커’도 전시돼 여성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팝업스토어의 각종 키보드와 마우스는 최대 6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직접 타건 해보는 것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과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다. 가장 인기가 좋은 게이밍 기기는 ‘제닉스 STORMX TITAN SE’로, 멤브레인 최초로 ‘한/영 이중사출 키캡’을 적용한 키보드다.

 

▲ 왼쪽부터 AKRACING[TYPE-1], ARENA-X.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하며 게이밍 체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곳에선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닉스 게이밍 체어가 총 13개 전시됐다. 게이밍 체어는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가장 높았다. 누구나 직접 앉아보고 그 편안함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제닉스는 정가에 비해 최대 약 1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이벤트의 경품은 제닉스 STORMX TITAN MARK VII으로, 약 11만원 상당이다. 이 이벤트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암호가 걸려있는 PC에 로그인을 성공하는 방문객에겐 약 11만원 상당의 키보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상시 열린다. 경품은 제닉스 ‘타이탄 마크7’으로 원하는 축으로 변경할 수 있는 스위치 체인징 기계식 키보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 후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해간 한 방문객은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게이밍 기기와 게이밍 체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특히 게이밍 체어의 경우 사무용으로 쓰기 좋을 것 같아 구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닉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보다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게이밍 기기와 게이밍 체어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처음으로 열게 된 팝업 스토어가 호응이 예상보다 좋아 앞으로 이런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팝업스토어는 삼성동 7번 출구 앞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다.

위메프 본사 1층에 자리잡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있으며, 제품을 기다릴 필요 없이 현장에서 직접 구매 가능해 근처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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