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화웨이의 중저가 스마트폰 ‘H’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 H는 242,0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되며 5.5인치 디스플레이,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 3,000mAh 일체형 배터리가 장착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617 옥타코어 프로세서, 2GB 램, 16GB 내장메모리가 탑재됐고, 출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고객 체험단은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체험단 신청은 네이버 카페 ‘스마트폰 카페’에서도 할 수 있다.
앞서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를 통해 모집한 체험단에는 200명이 넘는 신청자로 인해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일 LG유플러스는 공식 SNS에 ‘미션 : H’ 바이럴 광고를 공해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긴장감을 더한 첩보 이야기에 마지막 반전을 넣은 ‘미션 H’ 바이럴 광고에서는 타입랩스, 전문가 기능,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H가 가진 성능을 중간중간 확인할 수 있다.
바이럴 광고 공개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H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바이럴 영상을 시청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스펙에 투표하고 감상평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19일까지 진행될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오는 17일까지 ‘MISION :H’ 영상을 감상 후 ‘좋아요’를 누르고 감상평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