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창업자 타깃용 블루투스 스피커 ‘LX1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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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창업자 타깃용 블루투스 스피커 ‘LX15’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09.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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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기기 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의 카페용 블루투스 스피커 LX15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가 카페 창업자를 타깃으로 카페용 스피커를 출시했다.

캔스톤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는 2채널 스피커 전문기업 캔스톤의 스피커 설계 노하우에 블루투스 기술을 더했으며, 제품 설계 당시부터 소규모 카페를 염두에 둘 정도로 창업 시장에 특화시킨 제품이다.

캔스톤 LX15 스타크에는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하는 25.4mm 규격의 실크돔 트위터에 76.2mm 규격의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된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페이퍼 소재가 아닌 유리 섬유 재질의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고음부 출력의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1인치 실크돔 트위터와의 합주를 통해 카페 환경과 같이 오랜 시간 소리를 출력하는 사업장에서도 맑고 고운 소리를 재생하도록 설계됐다.

캔스톤 LX15 스타크의 인클로저 소재로는 고밀도 우든 MDF가 사용됐다. 트위터와 풀레인지 유닛에서 출력된 소리가 울림 효과가 우수한 우든 MDF 성질을 거치면서 더욱 풍부하고 듣기 좋은 소리로 보강된다.

블루투스는 스마트폰과 최적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V4.0 버전을 적용해 무선으로 고품질의 음원을 안정적으로 재생한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정통 2채널 스피커의 명가인 캔스톤이 소규모 카페 사업자에 최적화된 스피커를 오랜 시간 준비하고 드디어 공개한다”며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사용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캔스톤 LX15 스타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캔스톤은 캔스톤 LX15 스타크 출시 기념으로 지마켓에서 슈퍼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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