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캔디, 블루투스 헤드폰 그라인드 와이어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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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캔디, 블루투스 헤드폰 그라인드 와이어리스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09.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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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판매량 상위 톱5를 기록한 스컬캔디가 블루투스 헤드폰 Grind Wireless(이하 그라인드 와이어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라인드 와이어리스는 훌륭한 디자인, 풍부한 저음, 파워풀한 오디오 성능과 더불어 100달러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유명 소프트웨어 잡지인 PCMAG에서 동종업계 유사 제품군 중 가장 우수한 제품임을 인정받아 Editor’s Choice로 선정됐다. 

40mm 드라이버를 탑재했고,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내장해 장시간 음악 감상에도 문제가 없으며, AUX 케이블을 연결해 유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헤드폰을 착용할 시 머리카락이 붕 떠 어색하게 보이는 요다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가격은 129,000원이며, G마켓에서 론칭 기념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스컬캔디 공식수입사인 사운드캣 염기광 마케팅 매니저는 “그라인드 헤드폰은 스컬캔디 헤드폰 중에서도 디자인과 사운드 모두 최고의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그라인드 와이어리스는 작년에 출시한 그라인드 유선 모델보다 더욱 향상된 사운드와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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