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 그룹, 스마트워치 '마이클 코어스 어세스'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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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그룹, 스마트워치 '마이클 코어스 어세스' 국내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09.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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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DKNY, 마크제이콥스 등 13여 개의 명품 브랜드 시계를 수입, 유통하는 파슬 그룹이 스마트워치 ‘마이클 코어스 어세스’(이하 어세스)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세스는 마이클 코어스만의 글래머러스한 스타일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소셜 미디어 업데이트 및 문자와 이메일 알림, 앱 알림, 구글 음성 활성화, 내장형 피트니스 트래킹, 구글의 스마트 헬프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 원대 이며, 백화점이나 면세점 내에 있는 WSI 매장,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 분주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삶을 사는 고객들에게 ‘마이클 코어스 어세스(Michael Kors Access)’ 컬렉션을 통해 남녀 고객이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데이빗 싱글턴 부사장은 “구글은 구글 검색부터 스마트워치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마이클 코어스 어세스(Michael Kors Access)’ 와 안드로이드 웨어는 고객이 일상을 완벽하게 꾸려나가면서도 고유한 스타일을 드러내도록 지원하는 아름답고 스마트한 시계와 더불어 웨어러블 부문을 더욱 발전시킬 것” 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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