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 ‘아이폰7·아이폰7 플러스’ 보호 케이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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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킨, ‘아이폰7·아이폰7 플러스’ 보호 케이스 판매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09.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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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스킨의 아이폰7플러스 '슬라이더 슬림S2 카드케이스'

이룸디자인스킨이 애플의 아이폰7 유저를 위한 디자인스킨 케이스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들은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기능 외에 수납, 디자인 기능 등의 추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스킨의 인기 제품인 ‘슬라이더 카드케이스’는 수납과 보호 기능이 있는 케이스로, TPU+PC+PC 3중 보호가 가능하며 카드 2장을 수납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슬라이딩은 측면 스톱퍼로 조절 가능하고 내부에 패턴을 넣어 충격을 흡수하도록 제작했다. 화이트펄, 베이비핑크, 로즈골드, 골드, 블랙티타늄 등의 색상이며, 슬라이더보다 슬림한 ‘슬라이더 슬림 케이스’는 PC+PC 2중 보호에 카드 1장을 수납할 수 있다.

‘스탠드 케이스’는 TPU+PC 2중 보호에 커버를 바꿔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스탠드링을 사용 가능하다. 링은 360도 회전 가능하며, 골드, 로즈골드, 블랙티타늄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미카 미러케이스’는 여성 유저에게 인기가 많은 베이비핑크, 레몬옐로우, 로즈골드, 파스텔블루의 파스텔톤 캔디컬러의 외관이며, 거울 기능이 들어갔다. TPU+PC 2중 보호에 카드도 1장 수납 가능하다.

‘루나 보호케이스’는 TPU+PC 이중보호에 별도 PC버튼으로 버튼감을 향상시켰다.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후면 상단을 0.5mm 높였으며, 색상은 클리어, 다크그레이, 골드, 로즈골드 4종이다.

‘가디언 에어 케이스’는 TPU+PC 이중보호에 후면 돌기 돌출을 0.5mm 높여 스크래치를 방지했다. 또한 굵기가 다른 내부패턴이 충격 흡수를 돕는다. 다크그레이와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디언 슬림’은 내부 카본 패턴이 충격 흡수 역할을 한다. 사면 모서리는 충격 흡수에 적합하게 디자인했다.

‘웨더비 케이스’는 선물용 케이스로 출시한 제품으로,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은 물론 다이어리 케이스의 장점을 구현했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7 케이스는 이상적이고 적합한 핏을 완성하고 있으며, 각국 출시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판매를 진행 한다”며 “해외에서 아이폰7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서울, 대구, 인천공항 및 12개 국내 매장과 디자인스킨몰에서 아이폰7 케이스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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