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노바’에 입체 음향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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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화웨이 최신 스마트폰 ‘노바’에 입체 음향 구현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09.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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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오디오 기술 및 솔루션 업체 DTS가 10월 글로벌 론칭을 앞둔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 노바(nova)에 입체 음향 기술인 ‘헤드폰:X’가 탑재된다고 발표했다.

‘DTS 헤드폰:X’ 기술은 물리적으로 2채널만을 지원하는 헤드폰 및 이어폰 상에서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DTS의 첨단기술로, 실제 사운드가 발생하는 공간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멀티채널 홈시어터와 같은 효과를 만들어낸다.

이에 따라 노바 유저는 영화, 게임, 음악 감상 시 현장에 있는듯한 실감나는 입체 음향을 즐기는, 궁극의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할 수 있다.

DTS의 부사장이자 APAC 부문 사장인 브라이언 타운은 “우리는 화웨이 노바에 DTS 헤드폰:X 기술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 화웨이는 DTS의 핵심 파트너 중 하나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DTS 헤드폰:X 기술이 탑재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역동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DTS 헤드폰:X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트위터(@DTS), DTS 코리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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