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코딩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예선 시작
상태바
세상을 바꾸는 코딩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예선 시작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08.30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제1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 2016)의 예선대회를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청소년(12~18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의 예선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열흘간 진행되며, 과제 해답을 출력하는 코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예선 기간 중 세 차례에 걸쳐 스테이지가 순차 오픈되며, 각 스테이지 마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문제에서 벗어나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다양한 내용과 난이도의 문제(9~12개)가 포함되는 등 창의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선 상위 득점자 50명은 오는 10월 22일(토)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에서 본선대회를 치른다.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까지 1,9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대회에 참가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9월 4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 원과 함께 최신노트북, ‘레고 마인드스톰’(레고 로봇)을 수여하고, 금상(1명), 은상(1명), 동상(7명) 수상자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게임문화재단이사장상, 넥슨대표이사상과 상금 및 부상을 각각 수여한다.

제1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