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인기 ‘타이탄’ 시리즈 마우스 2종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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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인기 ‘타이탄’ 시리즈 마우스 2종 정식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08.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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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가 타이탄 시리즈 마우스 2종을 정식 출시한다.

타이탄 시리즈는 제닉스의 대표 인기 시리즈 중 하나로, 이번에 출시되는 ‘STORMX TITAN MARK IV’는 아바고 9800 레이저 센서를 탑재하고 옴론 재팬 스위치를 적용한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다.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메탈 소재로 독특한 외관과 탄탄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후면 그립 조절 나사로 마우스 그립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STORMX TITAN MARK II’는 아바고 3050 센서에 2000만 회 내구성의 옴론 스위치를 적용한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다.

제닉스 관계자는 “타이탄 시리즈는 이전까지 키보드 제품군만 출시됐지만, 이번에 게이밍 마우스를 추가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타이탄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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