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필름 업체 폰트리(대표 김철주)가 삼성 갤럭시 노트7 전용 액정보호필름인 ‘힐링쉴드 커브드핏 프라임’ (이하 커브드핏 프라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커브드핏 프라임은 갤럭시 노트7의 케이스 사용 유/무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2가지(풀커버, 케이스용)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힐링쉴드 커브드핏 프라임은 정교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하고 자가복원 테스트를 통해 자체 기준인 *SP(Shield Protect) Level 2 등급을 획득했다. SP 2 등급은 스크래치가 생긴 후 습기를 이용하여 5분 안에 최대 90%까지 복원 가능함을 의미한다. 또한, 높은 투과율과 무(無)황변 코팅 기법으로 자외선에 의한 황변 현상까지 차단한다.
커브드핏 프라임 풀커버는 갤럭시 노트7의 엣지 곡면까지 감싸도록 다자인해 케이스 없이 사용하길 원하는 소비자용이다. 측면 커버로 액정 사이 끼기 쉬운 먼지도 함께 방지해 깔끔한 외관 유지가 가능하다.
커브드핏 프라임 케이스용은 측면까지 감싸주는 커브드핏 프라임 풀커버와 달리 디스플레이 화면인 평면 부분만 필름이 부착 되도록 해 케이스를 부착했을 때 발생하는 들뜸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한편, 커브드핏 프라임 구매 고객에 한하여 캔버앤브로 종이 거치대와 워시앤클린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는 폰트리 힐링쉴드 직영 쇼핑몰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19,800원이다.
힐링쉴드 측 관계자는 “잔기포 하나 없는 완벽한 풀커버와 타사 대비 월등히 우수한 터치감, 그리고 스크래치 복원 기능까지 더해진 갤럭시 노트7 전용 액정보호필름이 출시돼 기쁘다”며 “앞으로 갤럭시 노트7 인기와 더불어 커브드핏 프라임 인기도 더해지게 될 것” 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