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젊은 모바일 세대를 위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너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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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젊은 모바일 세대를 위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너8’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08.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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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Honor)가 8월 17일, 캘리포니아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에서 특별한 것을 찾는 젊은 모바일 세대를 위한 아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너8(Honor 8)을 출시했다.

아너8에는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포착하는 칼라 및 단색 센서를 장착한 12MP 듀얼 렌즈 카메라가 포함된다. 이외에도 4단계의 범용 터치 기능과 3D 지문 인식 기술이 속도와 안전에서 첨단 경험을 제공한다. 아너8은 2.3GHz octa-core CPU와 3,000mAh 배터리로 작동돼 하루 동안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밀레니엄 세대를 위해 밀레니엄 세대가 만든 브랜드인 아너는 소비자와 밀접하게 상호작용하고 젊은이들이 자신을 표현하도록 격려하며 잠재력을 발산하고 열정을 추구하도록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음악 부문에서의 광범위한 참여 프로그램과 활동을 계획한다.

2년 전인 2013년 12월에 출시된 아너의 제품은 현재 74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너8은 지난 7월 중국에서 발표됐으며 유럽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아너는 2015년에 4,000만 대 이상을 판매해 전년 대비 100% 성장을 달성했다.

아너 글로벌(Honor Global)의 조지 자오(George Zhao) 사장은 “디지털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고 밀레니엄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루클린 베컴(Brooklyn Beckham)이 아너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그의 다큐 스타일 영화도 발표됐다. 여기에 아너 브랜드의 또 다른 홍보대사로 크리스 우(Kris Wu, 중국)가 추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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