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R의 가상현실(VR) 게임의 최고 기대 타이틀 ‘화이트데이: 스완송’이 게임에 등장할 여주인공을 모집한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계열회사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가 개발중인 화이트데이: 스완송은 대한민국 로맨틱 공포 게임의 대명사인 ‘화이트데이’ IP를 바탕으로 1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이다.
특히, 전세계 4,000만 대 이상 판매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플레이스테이션4 글로벌 VR 프로젝트 기대작으로 전세계 게임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로이게임즈가 모집하는 화이트데이: 스완송에 등장할 여주인공은 유명 사진작가 ‘로타’(ROTTA)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고, 선정된 주인공들은 이후 이어지는 각종 프로모션과 활동 등에도 로타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되는 모델은 3D 스캐닝을 통해 화이트데이: 스완송 내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되며, 모델료와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소니인터랙티브가 참가하는 각종 게임쇼 및 쇼케이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에서, 화이트데이: 스완송의 모델로서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게 된다.
화이트데이: 스완송 3D 실사 모델 응모는 게임 홈페이지 내 마련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프로필과 소개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의 링크도 첨부 가능하다.
한편, 지난 6월 카카오 공동체에 합류한 로이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은 물론 VR게임 등 카카오게임즈의 멀티 플랫폼 전략에 부합하는 다수의 전략 게임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