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oT 헬스 제품’ 무료 체험 매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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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oT 헬스 제품’ 무료 체험 매장 확대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08.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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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기가 IoT 헬스 제품(바이크, 골프퍼팅, 체중계 3종, 헬스밴드)의 판매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마을 피트니스와 제휴를 맺어 ‘체지방계 플러스’ 무료 체험 및 판매 행사를 진행 중인 KT는 새마을 피트니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기가 IoT 헬스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전거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와 협력해 직영점과 직판 대리점의 고객들에게 헬스 바이크 체험 기회와 구매까지 가능하게 한다. 현재 홈플러스 직염점 16곳과 직판 대리점 25곳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며,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기가 IoT 헬스 제품들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렌탈 제도를 도입한다. 해당 제도를 이용하는 고객은 기가 IoT 헬스 골프퍼팅 및 바이크를 36개월 할부를 받아 월 1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KT 홈 IoT 사업담당 김근영 상무는 “기가 IoT 헬스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제휴 매장의 확대로 고객들이 직접 그 효용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헬스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라인업과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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