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모바일(대표 김동광)은 기본제공량이 소진되면 추가 과금이 되지 않는 '안심 차단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안심 차단 요금제는 기본제공 금액 안에서 음성통화, 문자,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한 후 기본제공량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추가되는 요금을 차단하는 요금제다.
기본제공량을 모두 소진했을 경우에도 전화수신이 가능하고, 추가 사용을 원하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T M모바일은 노년층 전담 상담센터 ‘부모님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상담원의 어투, 음성크기, 말의 빠르기를 노년층에 최적화해 상담을 진행하고, 가장 쉬운 용어로 통신 상품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부모님 전담 고객센터에서는 M모바일 및 알뜰폰 통신 상품의 정보뿐만 아니라 병원, 길안내 등 생활 정보도 추가적으로 함께 제공한다.
KT M모바일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추가 과금으로 인한 불안함 없이 안심하고 통화하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뢰를 주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실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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