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 돌입
상태바
SK텔레콤,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 돌입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6.08.04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홍채인식 기능과 강화된 S펜을 탑재한 ‘갤럭시노트7’의 사전판매를 6일 오전 9시부터 18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실시한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신청 시 16일부터 단말을 배송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 출고가는 988,900원이고 64GB 메모리 버전으로 출시된다.

SK텔레콤은 고객이 ‘갤럭시노트7’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옵션을 확대했다. SK텔레콤에서만 이용 가능한 ‘T삼성카드2 v2’ 신용카드로 ‘갤럭시노트7’ 할부금 결제 시,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36만 원, 70만 원 이상이면 48만 원을 할인 받게 된다. 통신비, 교통비, 아파트관리비, 보험비 등도 실적으로 인정된다.

이외에도, 기존 ‘T모아쿠폰’ 서비스의 제휴처를 확대해 ▲일반 신용카드 포인트 ▲’OK캐쉬백’ 포인트 ▲’베네피아’, ‘이지웰페어’ 등 복지몰 포인트 등을 모아 ‘갤럭시노트7’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를 제외하고 1포인트가 현금 1원으로 환산되고, 1,000 포인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제휴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7’에 ‘3밴드 CA(Carrier Aggregation)’와 ‘256QAM(쾀)’ 기술을 적용해 국내 LTE 최고 속도 ‘500Mbps’를 단독으로 구현했다. 또한, 자체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CLOUDBERRY’를 통해 무료 저장공간 36GB를 제공할 예정이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노트7’ 사전구매를 신청하면 삼성전자의 ‘기어핏2’ 등 기본 사은품 외에 ▲전용 케이스, 배터리팩 ▲64GB SD카드 ▲범퍼케이스, USB-C타입 케이블 ▲무선충전패드 등 4가지 사은품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 색상은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총 3종이다.

  

노트7 카드 30만 원이상 사용  

노트7 카드 70만 원이상 사용 

출고가 

988,900 

988,900 

공시지원금 

B 

B 

유통지원금(15%) 

C 

C 

T모아쿠폰 포인트 

D 

D 

S7카드 할인혜택 

360,000 

480,000 

할부원금(고객부담금) 

988,900-B-C-D-360,000 

988,900-B-C-D-480,0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