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S4 독점 소프트웨어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이하 GT 스포트)를 오는 11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GT 스포트는 PS4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리얼한 그래픽으로, 시리즈 최신작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풍요로운 드라이빙/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진의 정의를 뿌리부터 흔들 새로운 포토 모드인 ‘스케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FIA(국제자동차연맹)과의 파트너십으로 실현된 ‘스포츠 모드’에서는 월드챔피언십을 감상하는 짜릿함도 제공한다.
SIEK 측은 “최고의 경험이 가득 찬 GT 스포트는 베테랑과 초보 플레이어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그란 투리스모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GT 스포트는 일반판(59,800원), 한정판(69,800원), 컬렉터스 에디션(139,800원)으로 발매한다. 다운로드 버전 또한 일반판(59,800원),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69,800원)으로 출시된다.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에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차량 8대 얼리 억세스, 게임 내 크레딧 1,000,000, PS4™ 아바타, 리버리 스티커 팩, 헬멧)가 포함되며, 한정판에는 프리미엄 스틸북까지 제공된다.
최고가인 컬렉터스 에디션에는 컬렉터스 박스와 함께 특별 제작 1/43 다이캐스트 차량(Nissan Concept 2020 Vision Gran Turismo)이 함께 주어진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