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S4용 독점 소프트웨어 ‘The Last Guardian’(더 라스트 가디언)의 한국어판 세 가지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25일부터 시작되는 더 라스트 가디언 예약 판매에는 스탠다드 에디션(59,800원), 스틸북 에디션(69,800원), 콜렉터스 에디션(129,800원)이 포함된다.
감동적인 스토리의 더 라스트 가디언에서 플레이어는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생 일대의 여정을 떠난다.
여러 전설이 깃들어 있는 기묘하고 신비의 땅, 한 소년이 Trico라는 이름을 가진 의문의 생명체를 발견한다.
알 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 찬 유적지에서, 문명으로부터 격리된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서로 의지해야 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더 라스트 가디언은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JAPAN Studio에서 개발한 타이틀로, 2016년 10월 25일, PS4로 독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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