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게이밍 PC 시장에서 8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가 ‘에이수스 로그 마스터즈 2016’ 한국 대표팀 선발을 위한 8강전을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난 7월 30일 개최된 예선전에는 1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글로벌 오펜시브 한국 대회로서는 최다 참가자수를 기록했다. MVP Proejct 등 글로벌 오펜시브 종목의 국내 최강 프로팀이라 불리는 팀들도 대부분 참가해 주목을 끌었다.
8강전의 모든 경기는 8월 3일 오후 8시부터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나이스게임 TV를 비롯해 네이버, 다음, 트위치 등의 게임 전문 채널을 통해 모두 생중계된다. 중계진으로는 나이스게임 TV 대표가 캐스터를, FPS 전문 해설가로 유명한 온상민이 해설을 맡는다.
한편, 최종 4강에 오른 팀들은 8월 20일, 비트플렉스 오프라인 특설 무대에서 그랜드 파이널 경기를 치르게 된다. 최종 결선에 오른 팀들은 8월 말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그에 온라인으로 참가하며, 11월 초 말레이시아에서 오프라인 경합을 치른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