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최대 70% 이상 충전 빠른 USB-C 차량용 충전기+케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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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 최대 70% 이상 충전 빠른 USB-C 차량용 충전기+케이블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6.07.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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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이 USB-C(USB Type-C)를 탑재한 USB-C 스마트폰, 태블릿을 비롯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울트라북 등을 차량에서 손쉽게 충전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우 최대 70% 이상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차량용 충전기+케이블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USB-PD(Power Delivery) 칩셋이 내장되어 최대 27W/3A의 고속 충전이 가능한 USB-C 차량용 충전기와 약 1.2m의 길이의 USB-IF(USB 표준화 포럼)인증 USB C-to- C 케이블로 구성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우에는 최대 70% 이상 빨라진 충전 속도를 제공하고, 울트라북 및 랩탑의 경우에는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USB-C 커넥터는 충전기 및 호환되는 디바이스와 손쉽게 연결되며, USB 2.0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LG전자 G5를 비롯해, 넥서스 6P, 넥서스 5X,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 950, 루미아 950 XL, 구글 크롬북 픽셀, 픽셀 C,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 삼성전자 갤럭시 탭프로 S 등 최신 스마트 디바이스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과도 호환해 연결할 수 있다.

USB-C 차량용 충전기+케이블 정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2년 동안 무상 A/S 서비스 및 연결 장비 보증 서비스 제공한다.

블랙의 단일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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