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마운트 아이패드 태블릿 거치대 활용 방법
집에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하나정도 다들 보유하고 계시죠? 그런데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면서 태블릿 활용이 부쩍 줄어든것을 느낄때가 있을겁니다. 인조인간1호도 사용중이던 태블릿이 2개나 되는데 잘 사용하지 않아 먼지만 쌓여가고 있었는데 최근 카멜마운트 GMA-1, PH-2 아이패드거치대를 접하면서 놀렸던 태블릿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제품인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거치대로 출시된 카멜마운트 GMA-1 & PH-2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2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입니다.
커다란 박스의 GMA-1는 싱글 모니터 거치대로 기본적으로
15인치에서 27인치의 모니터를 거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싱글 모니터 거치대와 결합하게 되는 PH-2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거치대입니다. GMA-1 & PH-2는 각각 사용해도 되며 결합해 태블릿을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태블릿 거치대 PH-2를 살펴보겠습니다. 밝은 회색톤의 거치대는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을 보면 다양한 각도로 아이패드 시야각을 조절할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후면 내부에는 자석이 들어 있어서 냉장고에 부착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태블릿이 결합되는 부분은 물론이고 테이블에 올려놓거나 거치했을때 거치대가 미끄러지거나 아이패드가 흘러 내리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패드가 곳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대 12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
태블릿을 손에 들지 않고도 테이블에 올려놓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도록
사이즈가 조절됩니다. 최소 155mm에서 최대 265mm 사이즈까지 거치가
가능하니 10.1인치 태블릿까지 모두 거치가 가능할것 같네요.
현재 보유중인 2대의 태블릿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서랍장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네요. 카멜마운트의 아이패드거치대를 이용하면 놀던 태블릿을 좀 더 활용할 수 있겠죠?
먼저 작은 사이즈의 태블릿을 거치대 보았습니다. 상/하단에 위치한 그립부에는 태블릿의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메라가 위치한 부분을 생각해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립 하단부에는 전원 단자와 같은 단자를 거치한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세로 거치는 물론이고 가로 거치도 자유롭습니다.
아이패드거치대 PH-2만으로도 태블릿을 세워서 사용하거나 휴대하며 사용하기에 무척 편리했습니다. 마치 하드케이스를 장착한 느낌이었는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없고 교육용 어플이나 동영상 보여주기에도 무척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태블릿을 컴퓨터 옆에서 모니터처럼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PH-2외에도 GMA-1가준비되어야 합니다.
모니터 거치대를 이미 구비한 분이라면 태블릿거치대만 구입하면 되겠네요.
박스를 개봉하고 구성품을 살펴봅니다.
모니터 거치대이기때문에 구성 파츠의 무게가 좀 되니
조심스레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사용설명서와 암 그리고 중심봉과 다양한 볼트로 구성되어 있네요.
설치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메인 프레임인 중심봉을 사용하고자 하는 테이블에 고정시켜 줍니다. 그리고 연결할 암의 높이를 원하는 곳에 고정해 주세요.
그리고 암을 중심봉에 조심스레 결합해 주면 됩니다.
GMA-1은 싱글 모니터 거치대로 출시된 만큼 모니터 거치가 가능합니다.
태블릿거치대로 사용했다가 모니터 거치대로 사용했다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니 활용면에서 참 좋네요.
볼트를 이용해 모니터 거치대 GMA-1과 태블릿거치대 PH-2를 결합해 줍니다.
드라이버는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미리 준비해 주세요.
짜잔! 설치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커다란 크기와 달리 설치가 매우 간단해서 누구나
어려움없이 설치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랍장에서 놀리던 태블릿이 이렇게 나의 컴퓨터 책상위에 올라왔습니다.
눈앞에 가까이 있으니 자주 사용할 수 있겠네요.
태블릿을 탈착할 필요없이 아이패드거치대에 장착한 상태에서
360도 피봇이 가능할뿐 아니라 좌우 관절 회전도 가능하고 상하 관절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곳으로 태블릿을 자유롭게 이동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멜마운트는 모니터 거치대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로 카테고리를 펼쳐나가는 모습이 참 대단해 보이네요. 모니터 거치대를 태블릿 거치대와 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참 좋습니다.
저의 경우 컴퓨터로 일을 하면서 동영상 감상을 즐겨 하는데 거치대를 이용해 태블릿을 사용하니 마치 보조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좁은 책상 위에 올려놓지 않아서 공간 활용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집에 놀리는 태블릿이 있었다면 지금 당장
카멜마운트 GMA-1 & PH-2를 이용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카멜 모니터 거치대를 사용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태블릿거치대만
저렴하게 구입해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