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 14일 정식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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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 14일 정식서비스 시작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07.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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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의 안드로이드 모바일기기 기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오는 7월 1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마켓 전용 샷온라인M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샷온라인M은 구글/네이버/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웹젠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은 사전예약 기간 중인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2만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샷온라인M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3일간의 비공개 테스트 기간에는 ‘롱기스트 대회’, ‘돌발미션’ 등 샷온라인M만의 콘텐츠 외에 원작 PC온라인게임인 ‘샷 온라인’에서 게임 회원 간 대결로 인기가 높았던 ‘랭킹매치’, ‘월드투어’ 등의 일부 콘텐츠들도 재현돼 호응을 얻었다.

게임 내 캐시 및 박한별 캐릭터 패키지 등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는 서비스 시작 전인 7월 13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샷온라인M은 골프게임의 대중화를 목표로 간편한 조작방식과 스포츠게임다운 시원한 타격감을 연출한 그래픽으로 게임성을 높이고, 일부 육성과 성장 요소들을 적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더한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한편, 웹젠은 구글플레이와 함께 7월 중 서울 모처에서 ‘뮤 오리진’과 샷온라인M을 전시하는 오프라인 게임행사를 열고 더욱 적극적으로 게임회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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