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GOSARI) 보조배터리 제조사 연화미디어(대표 박동철)는 오는 11일 고사리 보조배터리 8000 프로(8000mAh)(이하 고사리 8000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사리 8000 프로는 5V/9V/12V의 출력전압을 지원하는 고속충전(퀵차지) 배터리이다. 12V를 지원하는 태블릿도 고사리 8000 프로를 통해 충전 가능하다. 더불어 USB TYPE C 포트를 장착해 구글 레퍼런스 폰, LG G5, 갤럭시 노트 7에서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고사리 8000 프로는 듀얼 퀵차지 기능을 갖췄다. USB Type C , 마이크로 5핀과 USB포트 등 총 3가지 포트를 지녔으며, Type C 와 micro 5pin 두 가지 포트에서 퀵차지 기능을 동시에 작동할 수 있다. 실버 알루미늄 메탈바디로 외부 스크래치에 강하며, 리튬폴리머 셀을 채택했다.
구성품은 Type C 와 micro 5핀이 함께 달린 듀얼케이블, 1M 퀵차지 전용 케이블, 파우치가 동봉된다. 또한, 국가기술표준원과 전파연구원 등으로부터 KC 인증서를 취득하고 생산물책임보험을 가입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사리 보조배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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