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가입자 수 1,000만 돌파…순수 핀테크 서비스 중 최초
상태바
카카오페이, 가입자 수 1,000만 돌파…순수 핀테크 서비스 중 최초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06.20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대표 임지훈)의 종합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순수 핀테크 서비스 중 금융 플랫폼이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국내 최초이다.

카카오페이는 2014년 9월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후 카카오톡 기반인 동시에 국내 모든 신용카드를 지원하는 높은 편의성, 경쟁력 있는 인기 가맹점 1,000개 이상 도입, 다양한 고객 할인 혜택 제공 등을 통해 가입 고객 수를 늘려왔다.

또한, 공인인증서 없는 고액결제 기능 및 휴대폰 결제, 자동 결제 기능 추가로 결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카카오페이 플랫폼 내에 멤버십(2015년 9월 출시), 청구서(2016년 2월 출시), 송금(2016년 4월 베타 출시) 서비스를 추가해 타 결제 서비스와 차별화 된 종합 핀테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류영준 카카오 핀테크사업총괄 부사장은 “다른 모바일 서비스 대비 가입 벽이 높은 금융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낸 결과인 만큼 가입자 1,000만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제휴 은행 비대면 채널 연계, 오프라인 결제 등을 통해 카카오페이 내 제공되는 핀테크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가입자 1,000만 돌파를 기념해 차주 ‘카카오페이 어워즈’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어워즈는 카카오페이 우수 고객의 사용기를 소개하고, SNS를 통해 사용기를 공유하는 고객에게 특별 제작된 24K 카카오프렌즈 금메달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행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