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넥슨이 함께 지난 4월 30일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 ‘S7, HIT 토너먼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7, HIT 토너먼트는 총 상금 2,100만원이 걸린 대규모 게임 행사로, 넥슨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HIT’(히트)의 첫 오프라인 대회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20개 길드 100명이 참가한 이날 본선 대회는 모든 경기가 갤럭시 S7으로 진행됐다.
갤럭시 S7은 뛰어난 성능과 함께 ‘게임 런처’, ‘게임 툴즈’ 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특화 기능을 지녔다.
이날 우승을 거머쥔 ‘마왕’ 길드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 길드에는 500만원, 3~4위 길드에는 각 300만원씩 상금이 주어졌으며, 갤럭시 S7으로 경기를 마친 본선 출전 선수 전원에게 부상으로 갤럭시 S7이 제공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7, HIT 토너먼트는 갤럭시 S7의 게임 기능을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며 “게임 마니아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갤럭시 S7과 함께 더욱 사실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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