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레인보우 프리즘’ 미들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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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레인보우 프리즘’ 미들 케이스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6.05.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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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대표이사 이태화)가 화려한 광원효과를 가진 PC 케이스 레인보우 시리즈의 최신작 ‘레인보우 프리즘 튜닝 LED 컨트롤’(이하 레인보우 프리즘)을 정식 출시했다. 레인보우S로 시작한 이 시리즈는 레인보우X, 레인보우Z, 카멜레온(미니타워)으로 진화했고, 마침내 레인보우 프리즘이 탄생했다.

블랙과 화이트 버전으로 출시된 레인보우 프리즘 케이스는 5만 원대의 가격으로 튜닝 시스템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미들타워 케이스다. LED 색상 고정모드와 그라데이션 컬러 체인지 모드 및 컬러 점멸 체인지 모드, 그리고 광원 오프 모드까지 지원한다. 별도의 비용이나 수고 없이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광원 효과를 컨트롤할 수 있다.

 

전면의 발광 라인 뿐 아니라 케이스 내부에도 동일한 광원 컨트롤러의 통제가 가능한 LED 바가 케이스 상단과 파워 가림막 부위에 있어 충분한 튜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후면 배기구 역시 광원 컨트롤러를 통해 통제되는 ‘토네이도 RGB 팬’이라 명명된 다발광 LED팬이 기본 제공된다.
 
레인보우 프리즘 케이스는 광원 효과 뿐 아니라 내부 구조도 개선했다. 파워와 HDD 가림막 내부 구조를 통해 조립 편의성과 폭넓은 부품 호환성을 확보했고, 전면과 상단에도 각각 120mm 쿨러를 기본 제공한다.(후면 팬 포함 총 3개) 전면과 상단, 하단에 각각 먼지필터를 제공해 깔끔한 내부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전면 240mm 수랭 쿨러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고, 타워형 쿨러 높이는 161mm, VGA는 360mm까지 장착할 수 있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미래의 시작! PC튜닝! 케이스 하나로 끝낸다!’는 주제로 레인보우 프리즘 시리즈를 기획, 출시했다”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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