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색 가상체험 행사 ‘360° Meals’ 쿠킹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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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색 가상체험 행사 ‘360° Meals’ 쿠킹쇼 개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04.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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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미트패킹 지역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현지 미디어와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360° Meals’ 쿠킹쇼를 열었다.

‘360° Meals’는 삼성 ‘클럽 드 셰프’의 멤버인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블뤼’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주방을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을 통해 가상 체험하고, 삼성 ‘셰프컬렉션’을 활용한 다니엘 블뤼의 요리 시연을 직접 보고 요리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행사다.

행사 참석자들은 먼저 다니엘 블뤼가 운영하는 뉴욕 소재의 다니엘 레스토랑 주방의 모습을 기어 VR의 360° 영상으로 실감나고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360° 영상을 통한 가상 체험이 끝난 후 다니엘 블뤼가 냉장고와 오븐을 비롯한 삼성 슈퍼 프리미엄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활용해 크로크무슈 요리를 직접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삼성전자 CE부문장 윤부근 대표이사는 “미슐랭 스타 셰프가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선보인 360° Meals 행사는 요리에 관심이 높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클럽 드 셰프와 같은 글로벌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패션 포인트(Passion Point)를 발굴해 세계 곳곳에서 삼성 가전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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