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 블루투스 스피커 ‘카이스터 데코 00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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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감성 블루투스 스피커 ‘카이스터 데코 005’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03.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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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전문기업 아임커머스가 패브릭 소재로 된 블루투스 스피커 카이스터 ‘데코(DECO) 005’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코 005는 북유럽 스타일의 실용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을 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조작버튼만 달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하기 좋다.

특히 옐로우, 레드, 그레이 색상의 촉감이 좋은 패브릭 재질을 사용해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들과 달리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제품 디자인 콘셉트는 노르딕 지방의 지붕 형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붕처럼 삼각형 구조 형태를 하고 있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데코 005는 1,800mAh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완충 시 최대 8시간 이상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번쩍거리는 LED도 없고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따뜻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어 침대 옆에 두고 음악을 들으며 숙면을 청하기에 좋다.

블루투스로 무선 입력뿐만 아니라 동봉된 AUX 케이블을 사용해 유선으로도 연결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는 알아보기 쉬운 3개의 버튼만 위치해있으며, 측면에는 AUX 케이블 연결 단자와 온오프 스위치, 충전용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다.

데코 005의 크기는 231x71x100mm이며, 무게는 635g이다. 소비자가격은 70,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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