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보급형 스마트폰 레노버 바이브 K5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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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보급형 스마트폰 레노버 바이브 K5 플러스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6.02.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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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www.lenovo.com/kr)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VIBE K5 Plus(바이브 K5 플러스)를 출시한다.

바이브 K5 플러스는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스마트폰이다. 5형 풀HD 화면, 퀄컴 스냅드래곤 616 옥타 코어 프로세서, 2750mAh 용량 탈부착 배터리, 16GB의 내장 메모리(최대 32GB 추가 확장 가능)를 갖췄다. 사운드는 돌비 애트모스와 후면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다.

바이브 K5 플러스는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오토포커스 기능과 LED 플래시를 탑재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고정 초점 기능을 탑재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갖췄다. 또한, 생산성 및 SNS 앱을 탑재했다.이기종 기기와 공유를 지원하는 앱인 쉐어잇(SHAREit), 다양한 촬영모드를 지원하는 카메라 앱인 스냅잇(SNAPit), 스트리밍 음악 앱인 구베라 뮤직(Guvera Music) 등이다.

외관은 알루미늄 바디에 두께 8.2mm, 무게 142g이며 플래티늄 실버와 샴페인 골드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레노버는 MWC에서 바이브 K5 플러스 외에도 5형 HD화면과 퀄컴 스냅드래곤 415 옥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VIBE K5(또는 레노버 K5)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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