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라디오, 시계가 올인원!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캔스톤 LX-C1 Watc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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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라디오, 시계가 올인원!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캔스톤 LX-C1 Watch’ 출시
  • 강인숙 기자
  • 승인 2016.02.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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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기능은 물론 라디오, 스피커 기능까지 갖춘 똑똑한 올인원 멀티플레이어가 출시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알람시계로 활용할 수 있고, 잠이 밀려오는 낮에는 라디오로, 하루를 정리하는 밤이 되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감미로운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3가지 기기가 하나의 플레이어로 탄생했기에 공간효율은 높이고,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는 부가적인 효과는 덤이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무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라디오 기능을 갖춘 휴대용 멀티플레이어이자 동시에 블루투스 스피커인 캔스톤 LX-C1 Watch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캔스톤 LX-C1 Watch는 언제 어디서나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다.

본체 내부에 FM 라디오를 내장하고 있어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며,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를 삽입할 수 있어 휴대용 플레이어로도 동작한다. 또한, 스마트폰과의 페어링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도 장시간 동작한다. 캔스톤 LX-C1 Watch는 1,500mAh 용량의 배터리 내장해 오디오 재생은 최대 6시간, 시계 기능은 약 7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야외 사용 시에서도 휴대하기 용이하다.

캔스톤 LX-C1 와치의 전면에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어두운 밤에도 뛰어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정부터 사무환경까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정도로 미려한 외형을 지녔다. 더불어 음악재생 시 총 5가지 음장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노래를 듣던 중 전화가 오면 편리하게 핸즈프리상태로 전환된다.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디지털 시계에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이 더해져 기존 소형스피커의 품질을 뛰어넘은 똑똑한 스피커가 출시됐다”며, “품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하는 멀티 알람 스피커 LX-C1 Watch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돼 사용자들의 생활 질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은 LX-C1 Watch 알람 스피커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오픈 마켓사이트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14일부터 21일까지 38% 할인된 특별한 가격 22,900원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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