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크라이 프라이멀’ 한국어판 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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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한국어판 예약 판매 시작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02.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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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PlayStation 4, Xbox One, PC용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 ‘Far Cry Primal’(이하 파 크라이 프라이멀)의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 정보를 밝혔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의 예약 판매는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PlayStation 4판과 Xbox One판은 오는 23일 출시되고 PC판은 3월 1일에 출시된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은 매머드와 검치호랑이 등의 대형 짐승이 지상을 지배하고 있던 ‘석기시대’를 무대로 한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웬자족 출신의 숙련된 사냥꾼 ‘타카르’가 돼 목재를 수집하고, 불을 피우고, 무기와 도구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간이 포식 대상이었던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

또한, 야생동물을 길들일 수 있는 ‘야수의 지배자’ 능력을 이용하면 전투와 모험을 보다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길들인 야생동물은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정찰을 시키거나 공격을 돕도록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한편, 국내에는 한정판 ‘파 크라이 프라이멀 콜렉터스 에디션’도 발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한정판 전용 아웃박스’, ‘독점 스틸북’, ‘실용 웬자어 회화집(한글)’, ‘OST’, ‘오로스 지도’, ‘한정판 추가 콘텐츠(피의 샤스티 몽둥이, 매머드 팩, 검치호랑이 팩, 올빼미 팩, 폭탄 꾸러미)’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매머드 팩’ ULC를 일반판 예약특전으로 증정하며, 3개의 추가 미션이 수록된 ‘전설의 매머드’ 미션팩 ULC가 초회특전으로 제공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 62,000원/한정판 7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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