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캔디와이어즈(Candywirez)가 국내 업체 ㈜라인커머스를 통해 첫 론칭을 밝혔다. 캔디와이어즈는 뛰어난 내구성·MFI·패셔너블한 디자인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들 및 각종 셀럽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아마존, 월마트 닷컴 등 유명 온라인 사이트와 각종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에 유통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캔디 와이어즈는 1m길이의 나일론 케이블, 1.5m 길이의 플랫 케이블, 그리고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3미터 길이의 나일론 케이블, 총 3개의 라이트닝 케이블 제품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위 세 제품은 일반 저가 케이블과는 달리 애플 MFI(Made for iPod/iPhone/iPad) 정품 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색상과 디자인 역시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스타일리쉬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2.4A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애플 디바이스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기존 애플 정품 제품은 케이블 두께가 얇고 탄력성이 떨어져 단선이 쉽게 되고 피복이 잘 벗겨지는 등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 인식불량이나 충전이 안 되는 등의 단점이 존재했다. 하지만 캔디와이어즈 케이블 제품은 특유의 PVC와 나일론을 이중으로 엮어 만들어 정품 케이블보다 더 두껍고 유연하게 제작됐다. 기존 제품 내구성의 단점을 보완하고 케이블이 꼬일 걱정도 방지한 것이다.
캔디와이어즈는 현재 애플전문매장 윌리스와 넵튠의 전국 매장에서 위 세 가지 케이블을, 이마트 일부 매장에서 1.5미터 플랫 케이블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나일론케이블(1미터)는 16,900원, 플랫 케이블(1.5미터) 17,900원, 나일론 케이블(3미터)는 27,900원이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캔디와이어즈 공식 웹사이트(http://www.candywirez.com/)나 공식 유통사인 라인커머스(031-914-2541)에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