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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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 출시
  • 강인숙 기자
  • 승인 2015.1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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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비즈니스 및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고음질 녹음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를 출시한다.

ICD-UX543의 후속모델인 ICD-UX560F는 어떤 녹음 환경에서도 고음질로 선명하게 녹음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력한 지향성의 ‘포커스 녹음’ 기능을 탑재해 강연, 세미나 등 넓은 장소에서도 녹음 대상의 목소리에 확실하게 집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목소리가 겹치지 않게 녹음되는 ‘와이드 스테레오 녹음’ 기능을 통해 인터뷰 주체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ICD-UX560F는 소니의 첨단 녹음 기술이 적용된 고감도/저노이즈 ‘S-마이크’ 시스템을 채택해 본체의 위치에 관계없이 먼 소리나 작은 소리도 안정적으로 녹음한다. 녹음 환경에 따라 마이크 감도를 자동 설정하는 MFO(Microphone Frequency Optimizer) 기능을 지원하며, 자동 음성 녹음을 포함해 회의, 인터뷰 등 9가지 상황에 맞는 최적의 녹음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ICD-UX560F는 일반 MP3 포맷은 물론 비압축 리니어 PCM 포맷을 지원해 CD(44.1khz/16bit) 수준의 고음질로 생생한 녹음이 가능하다. 음성 이외의 고주파와 저주파를 줄여 또렷하게 녹음하는 ‘노이즈 컷 필터’, 프로젝터, 에어컨 등 일정한 기계 소음을 줄여주는 ‘로우 컷 필터’ 기능도 내장해 깨끗한 녹음 음질을 제공한다.

ICD-UX560F는 약 10.5mm의 슬림한 두께와 약 52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유기 EL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어두운 곳에서도 시인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빌트인 USB 타입으로 PC에 바로 연결해 충전할 수 있으며, 3분 충전으로 약 1시간 녹음이 가능한 급속 충전 지원은 물론 최대 약 27시간 연속녹음이 가능해 갑작스럽게 녹음이 필요하거나 장시간 녹음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ICD-UX560F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다양한 주파수의 라디오를 고음질로 청취 및 녹음할 수 있으며, MP3, WMA, AAC, WAV 등의 파일재생이 가능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장감 있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중요한 부분을 표시해 바로 찾아 들을 수 있는 ‘트랙마크’, 녹음 레벨을 한 눈에 확인하는 ‘피크 미터 표시’ 기능 등도 지원한다.

프리미엄 IC 레코더 ICD-UX560F는 실버, 블랙, 골드, 핑크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39,000원이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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