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 초미니 디빅스 플레이어 ‘MB2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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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초미니 디빅스 플레이어 ‘MB2300’ 출시
  • 강인숙 기자
  • 승인 2015.1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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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디자인 두 마리 토끼 잡아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카멜이 집이나 차 안에서 간편하게 고화질 영화와 음악,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초미니 디빅스 플레이어 MB2300을 11월 20일 출시했다. MB2300은 기존 자리를 차지했던 디빅스 플레이어와는 달리 가로 8cm, 세로 5cm, 무게 69g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초미니 사이즈가 특징이다.

PHD 1920x1080p 동영상을 깔끔하게 재생하고 현존하는 거의 모든 동영상 코덱을 지원해 별도로 인코딩할 필요가 없다. 또한, 사진 감상을 지원해 슬라이드 설정으로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을 감상이 기능도 있어, 사진을 보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기업에서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자동재생기능이 탑재돼 메모리 카드만 꽂으면 동영상, 음악, 사진 등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재생할 수 있어서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카멜 관계자는 기존 디빅스 플레이어가 가졌던 단점들을 보완했다며, 집, 차안, 매장, 전시회 등 원하는 콘텐츠를 손쉽게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카멜 홈페이지(http://www.camelcorp.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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