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 이하 H2 INTERACTIVE)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Bethesda Game Studios)의 ‘폴아웃 4’(Fallout 4)를 PC, PS4, Xbox One 플랫폼으로 오는 11월 13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아웃 4는 기존 출시된 ‘폴아웃 3’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으로 수많은 수상 이력을 보유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세기말적 배경의 차세대 오픈 월드 롤플레잉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볼트 111(Vault 111)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핵전쟁으로 황폐해진 폴아웃 4의 장대한 세계로 여정을 떠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매 순간의 선택과 생존이 걸린 싸움을 통해 웨이스트랜드의 재건과 운명이 정해진다.
폴아웃 4에서는 광대한 세계와 수 많은 캐릭터, 무수한 퀘스트가 기다리는 오픈 월드를 자유롭게 모험할 수 있다. 세력 다툼에 가세하거나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것 모두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폴아웃 4의 예약 판매 관련 내용과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