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G-Star 201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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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G-Star 2015 참가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5.11.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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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 유한회사 (GIGABYTE TECHNOLOGY LLC)가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지스타 2015에서 기가바이트는 인텔 6세대 플렛폼을 사용하는 데스크탑 솔루션 및 노트북, 엔비디아 그래픽 솔루션을 탑재한 최신 그래픽 카드 및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가 사용된 새로운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시리즈 노트북은 NVIDIA GTX970M, GTX980M 외장 그래픽, 16G 메모리와 PCIE X 4 M.2 SSD를 갖춰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VGA 제품군 또한 NVIDIA의 맥스웰 아키텍처가 반영된 다양한 새로운 Xtreme 라인업의 VGA가 전시되어 많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Xtreme 라인업은 NVIDIA의 레퍼런스 VGA 성능을 뛰어넘는 Factory OC 적용으로 한층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기가바이트만의 UltraDurable 기술 적용으로 부하가 많이 걸리는 상황에서도 쓰로틀링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그 외 낮은 온도 시 불필요한 팬 작동을 멈추는 Stop&Spin 기능 7가지 LED색을 지원하는 스마트LED 기능 적용 등 발열, 소음, 안정성, 그리고 멋진 외관까지 고려하는 PC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메인보드 제품군은 올해 하반기에 발표된 인텔 100시리즈 칩셋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래그쉽 메인보드인 GA-Z170X-Gaming G1 메인보드는 22개의 전원부 페이즈를 적용하여 극한의 OC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Turbo-B Clock IC를 통하여 BCLK을 세부적으로 조정하여 기존에 누릴 수 없던 높은 수준의 OC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 유일의 인텔 알파인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해 평범한 메인보드 대비 최대 3배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해 더욱 빠른 속도로 주변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그 외 전원부 Universal 수냉 쿨링 자켓 적용, 7색 LED Path, Creative ZxRi 120DB+ 인증 및 Burr-Brown High End DAC 적용 사운드 솔루션 등 게이머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모든 프리미엄 솔루션을 적용한 모델이다.

현재 기가바이트는 공동 프로모션이 진행중인 블리자드의 최신 AOS 신작 히어로즈오브더스톰과 관련된 이벤트와 최신 게이밍 시스템과 판타소스 P 시리즈 노트북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여 부스를 방문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가바이트 체험 부스는 BTC 전시관에 설치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nate.kwon@gigabyte.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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