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 MMORPG ‘아스트라’의 정식 서비스가 8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는 엑스레전드 특유의 동화풍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MMORPG로, 지난 1일부터 실시한 CBT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됐다. 유저들의 호평 속에서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후 사전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도 많은 인원이 한 번에 몰리며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트라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21일(수)까지 캐릭터를 생성하기만 하면 모든 유저에게 필수 아이템이 풍성하게 들어있는 ‘레벨업 패키지’를 100% 증정하며, 게임에 접속하거나 길드에 가입 후 인증샷만 찍어도 인게임 아이템을 유저 모두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스트라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르거나, 아이템을 구매하기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겠다는 방침이다.
엑스레전드 관계자는 “사전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통해 아스트라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한번 시작하면 절대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는 엑스레전드 만의 서비스 철학을 아스트라를 통해서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스트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케치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xg4Xugfmlx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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