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닉스, 블루투스 4.1 지원 블루투스 이어폰 ‘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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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닉스, 블루투스 4.1 지원 블루투스 이어폰 ‘미니’ 출시
  • 강인숙 기자
  • 승인 2015.10.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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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www.runix.co.kr)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가 블루투스 4.1과 하이파이 스테레오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미니(MIN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이어폰 루닉스 미니는 최신 규격의 블루투스 4.1 칩셋을 탑재해 안정적이고 빠른 데이터 전송과 저전력, 고성능이 특징이며 DSP를 지원한다. 또한, 무선의 압축 음원 손실을 최소화하는 CSR의 최신 블루투스 코덱을 적용해 하이파이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한다.

루닉스 미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페어링을 지원해 동시에 두 개의 디바이스에 연결 가능하다. 또한, A2DP기능을 지원해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쉽게 작동할 수 있다.

무게는 13g이며, 초소형 사이즈와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잘 고정돼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루닉스 미니는 내장형 마이크로 전화 통화도 가능하며, 보이스 알림도 지원해 연결상태, 수신전화 번호 등을 음성(영어)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루닉스 미니는 3가지 크기의 이어플러그와 고정 클립 및 케이블 가이드를 기본 제공하며, 소비자 가격은 39,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루닉스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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