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공간 활용도 높은 PC방용 사운드바 LX2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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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공간 활용도 높은 PC방용 사운드바 LX2200 출시
  • 강인숙 기자
  • 승인 2015.10.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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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PC방에 특화된 사운드바 ‘LX-2200 Soundbar-D’를 새롭게 출시한다.

사운드바는 바 형태 스피커로, 최소 설치공간과 좋은 음질, 편리한 사용환경을 동시에 제공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피커 시스템이다.

특히 새로 출시된 LX-2200 Soundbar-D는 PC방을 위한 PC방용 사운드바이다. LX-2200 Soundbar-D는 SJ2036 최신형 IC칩과 쉴드 케이블을 적용해 노이즈를 극도로 억제했다. 또한, 보급형 사운드바에서 적용하는 재생사출이 아닌, 내구성이 우수한 ABS 재질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고급 TV용 사운드바에서만 적용하던 Widgh-Line 메탈 그릴을 채용하고 헤드폰 단자의 접합부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PCB를 수직으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스피커와 헤드폰 단자의 볼륨 밸런스를 4.5 : 5.5로 조정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헤드폰을 사용하다 스피커로 전환할 경우, 예상 외로 큰 소리가 출력돼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LX2200 soundbar-D는 밸런스 조율로 이를 해결했다.

484mm 길이로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디자인은 어떤 대형 모니터와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H-up 패드를 추가 지원하면서 22m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모니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위화감 없이 설치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PC방에 꼭 필요한 제품이 스피커지만, 항상 사용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제품 역시 스피커라는 점에서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고민해 왔다”며, “이왕이면 모니터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 최상의 공간활용, 어떤 환경에도 무리 없이 설치할 수 있는 범용성, 우수한 가성비, 여기에 캔스톤 특유의 고음질과 관리비용을 줄이기 위해 최강의 내구성까지 갖추고 싶은 의욕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 설명했다.

PC방에 최적화된 캔스톤 LX2200 Soundbar-D는 오는 10월 01일 정식 출시된다. 더불어 많은 소비자들이 캔스톤 LX2200 사운드바를 만나볼 수 있도록 다나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0월 1일(수) 15시 정각에 시작해 7일(화) 15시까지 진행되며, 8,100원에 50대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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