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3DS ‘목장이야기 STORY OF SEASONS’ 한글판 12월 17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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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 3DS ‘목장이야기 STORY OF SEASONS’ 한글판 12월 17일 발매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09.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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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목장이야기 STORY OF SEASONS’(이하 목장이야기) 한글판을 오는 2015년 12월 17일에 정식 발매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목장이야기는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목장을 만들어 자유로운 목장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동물을 키우거나, 꽃과 채소, 과일 등을 기르고 수확하며, 계절별로 축제를 즐기는 등 도시 생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속에서 연애하거나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 등 사랑과 우정, 가족애와 같은 따뜻한 인간관계를 느낄 수도 있다.

주인공의 성별이나 외모 등을 플레이어가 선택해 만들 수 있으며, 옷을 바꿔 입거나 모자, 안경, 액세서리 등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재들로 옷을 직접 만들어 입을 수 있고, 만든 옷을 팔아 돈을 벌 수도 있다.

이 밖에 게임 내 계절에 따라 경작 가능한 작물이 바뀌는 것도 재미 요소다. 수확한 작물은 자신이 키우는 동물에게 먹이로 줄 수 있으며, 요리로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등 목장 생활에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나만의 목장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목장이야기는 희망소비자가격 49,000원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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