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돌풍’ 아이락스 K10M 기계식키보드, 5천 개 누적 판매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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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돌풍’ 아이락스 K10M 기계식키보드, 5천 개 누적 판매돌파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09.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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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락스가 새롭게 출시한 기계식키보드 K10M가 출시 1개월이 넘어서며, 누적 판매 약 5,500개를 넘어섰다. 경쟁 업체들보다 늦은 출시였음에도 PC방 등에서의 구매 쇄도가 이어지며 기계식키보드 돌풍을 일으켰다.

오랜 시간 카일축을 테스트한 아이락스는 가성비 면에서나 원가적인 측면에서 카일축이 우세함을 판단해 주력 모델을 카일축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PC방 및 일반 고객들의 평가에서도 높은 평점을 받으며 판매 중이다.

아이락스가 카일축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이미 카일축과 체리축간 가격차가 거의 없다 시피한 이유와 수급의 안정성이 카일이 더 우세하였고, 체리축은 이전 명성보다 키감이 다소 낮아진 느낌이 있어 카일축을 주력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한다. 아이락스는 체리축도 조만간 소량 진행할 예정이다.

K10M 기계식키보드는 일반 기계식키보드보다 더 정숙하면서도 청축 스위치 키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감이나 외관 상태 등이 역시 11년 전통의 아이락스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폴링레이트 1000Hz/30키 무제한 동시 입력/스텝스걸쳐2 키 배열/강렬한 레드 LED를 장착했으며, 서비스 보증은 2년, 가격은 10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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