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 12. 1인치 서브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B1200 시리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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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P, 12. 1인치 서브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B1200 시리즈 3종 출시
  • PC사랑
  • 승인 2007.08.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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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P, 12. 1인치 서브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B1200 시리즈 3종 출시
한국 HP(www.hp.co.kr, 대표 최준근)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20~30대 젊은 층을 타겟으로 제작된 12.1인치 컴팩 프리자리오 B1200시리즈 3종을 출시하여 서브 노트북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2.1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탑재한 HP 컴팩 프리자리오 B1200시리즈는 작고 가볍기 때문에 학교와 집, 동아리 방, 커피 전문점 등을 오가며 노트북 PC를 이용하는 젊은 층 소비자에게 적당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소 무게가 1.72kg으로 여성 사용자들도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컴퓨팅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강력한 배터리 수명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 제품에 기본 장착된 배터리 외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8셀 배터리로는 7시간 50분 동안 전원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 사진, 음악, 영화를 언제 어디서나!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기능 제공

HP 컴팩 프리자리오 B1200시리즈는 HP의 두 번째 서브 노트북으로, 젊은 층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이를 위한 기능들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인텔 센트리노 기술의 코어 2 듀오 CPU를 적용하여 멀티 태스킹에 강하며,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인텔 GMA X3100 그래픽 기술 탑재해 보다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강력한 무선 네트워크 기술로 장소에 구애 없이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강력한 CPU 성능으로 온라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통합형 웹캠을 통해 해외 유학 중인 친구나 가족 구성원과 화상채팅을 할 수 있다. 특히, 이 웹캠은 가정 내의 조명과 소음 등 주변 환경에 맞게 제작되어 훨씬 더 맑고 깨끗한 화질과 음향을 선보인다.

인간의 지문을 형상화한 ‘트레이스’ 상감기법 적용

HP 컴팩 프리자리오 B1200시리즈에 적용된 디자인은 정확성과 정밀함을 표현하는 선과 인간의 지문과 유사한 비대칭 곡선으로 구성된 2세대 상감기법인 ‘트레이스(Trace)’가 적용, 인간과 기술의 상호 교감을 구현한다. ‘트레이스’ 상감기법은 컴팩의 새로운 로고와 조화를 이뤄, 신세대 사용자들의 톡톡 튀는 개성과 활기참을 표현한다.

이와 함께, 키보드 위에 위치한 ‘터치 센서티브 콘트롤 ‘은 가벼운 터치만으로 영화, 음악, 동영상과 같은 미디어 플레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작동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터치 센서티브 콘트롤’의 푸른 빛은 미디어 재생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각각 최소 100만원 대에서 최대 130만원 대 이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김대환이사는 “20~30 대 젊은 사용자들의 노트북 사용 패턴을 보면 이동성에 대한 요구가 점점 증대되고 있으며, 노트북 PC로 영화, 음악, 동영상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를 반영한 HP 컴팩 프리자리오 B1200시리즈는 이동성, 성능, 디자인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으로, 특히 젊은 층의 사용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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