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애니팡, 사전 예약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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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애니팡, 사전 예약자 100만명 돌파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09.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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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출시 예정인 ‘상하이 애니팡’의 사전 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상하이 애니팡의 사전 예약 신청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선데이토즈 측은 “이날 오전까지 기록한 사전 예약자 101만여 명은 카카오게임하기 사상 최고의 기록”이며 “애니팡 시리즈 유저는 물론 퍼즐 게임, 캐주얼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 모두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하이 애니팡은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브랜드 최신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상하이룰’ 방식의 퍼즐 게임으로,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겹겹이 쌓이는 블록의 입체감 등을 잘 살렸다. 특히 제한 시간 내 블록을 제거하는 등 속도감을 더한 상하이 애니팡은 애니팡의 친숙함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천성류의 퍼즐 이용자들이 즐길 차세대 애니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 애니팡의 개발을 총괄한 김택승 PD는 “애니팡 시리즈를 꾸준하게 즐겨온 이용자들의 신작 기대와 새로운 퍼즐, 캐주얼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8일 출시와 함께 최선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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