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스카이레이크 오버클럭에 적합한 Z170X-UD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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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 스카이레이크 오버클럭에 적합한 Z170X-UD5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5.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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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은 12-페이즈 파워팩 & Turbo-B Clock IC 튜닝 칩, 그리고 듀얼 M.2와 듀얼 인텔랜을 탑재해 오버클럭에 적합한 기가바이트 GA-Z170X-UD5를 정식 출시했다.

기가바이트의 Z170X-UD5 메인보드는 인텔의 14nm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고, DDR3보다 약 33% 높아진 클럭과 최대 20% 낮아진 소비전력을 가진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정식 지원하는 더욱 진화하고 강력해진 플랫폼이다.

세상에 없던 오버클럭을 선보일 기가바이트 GA-Z170X-UD5는 오버클럭 퍼포먼스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오버클럭 튜닝 IC Turbo B-Clock을 빌트-인 하여 BCLK(베이스클럭) 오버클럭을 90MHz~200MHz 까지 세밀한 튜닝을 통해 CPU의 잠재된 오버클럭 기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리고 기존 하스웰 플랫폼과 다르게 메인보드에서 중요 전원을 관리하게 됨으로써 전원부의 내구성과 퍼포먼스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되었다. 이에 메인보드의 높은 전원부 페이즈와 안정적인 전원부의 구성 또한 CPU의 오버클럭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GA-Z170X-UD5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에도 대응한다. 평범한 USB 3.1보다 안정성, 호환성, 전송속도가 뛰어난 인텔의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해 기존 USB 3.1 대비 더욱 빨라진 전송 속도를 자랑하고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인 USB Type-C를 탑재했다.

또한, 기존 SATA-Express보다 최대 60% 이상 빨라진 SATA-Express 포트를 3개 지원하고 M.2 슬롯 또한 기존 1개에서 2개로 확장되면서 RAID 조합까지 가능하게 돼 속도와 확장 모두를 만족 시켰다. 또한 후면에 위치한 듀얼-인텔랜은 뛰어난 네트워크 호환성과 안정성을 자랑하며 Teaming 기능 까지 지원하여 네트워크 구성에 적합하다.

매년 신제품이 출시 될 때마다 기가바이트는 새로운 울트라 듀러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인텔 100시리즈에서는 PCI-Express 슬롯에 메탈 프레임 쉴드를 덮고 PCB에 완벽하게 고정시키는 유니 메탈 프레임 쉴딩 디자인을 채용했다. 이에 하이앤드 그래픽카드처럼 무거운 그래픽 카드를 보다 안전하게 장착이 가능하고 전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차단하여 안정적인 신호 유지도 가능하다.

그리고 듀러블시리즈 메인보드답게 2oz 구리 함유 유리섬유 PCB를 채용 및 일반적인 CPU 소켓과 슬롯보다 무려 15배 높은 15미크론 금도금 기술, Nippon 케미콘의 듀러블랙 캐패시터를 채용해 메인보드의 수명과 안정성은 높이고 발열은 최소화 시켰다.

오디오-하드웨어 존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오디오 하드웨어 존은 전기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메인 PCB와 오디오 존을 별도 분리하는 방식을 채용하였고, 하드코어 게이머를 위한 후면 Audio Amplifier를 탑재해 사운드에 풍부함을 더했다.

기가바이트 Z170X-UD5는 259,000원 (Open Price)에 출시됐다.

▼ 기가바이트 GA-Z170X-UD5 듀러블에디션 제이씨현

더 자세한 정보는 제이씨현시스템(주) 고객센터(http://www.jchy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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