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탭 S2’ 11일 출시
상태바
삼성전자,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탭 S2’ 11일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08.04 09:3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태블릿PC인 ‘갤럭시탭 S2’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1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갤럭시탭 S2는 두께는 5.6mm로 웬만한 스마트폰보다 얇고, 무게는 393g(9.7인치 모델), 272g(8.0인치 모델)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명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9.7인치 모델은 전용 키보드에 마우스 역할을 하는 터치패드까지 있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탭 S2는 245.8㎜(9.7인치), 203.1㎜(8.0인치) 2가지 모델에 블랙, 화이트, 골드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719,000원, 599,000원이다. 9.7인치에 터치패드 키보드가 포함된 패키지는 799,000원이며 터치패드 키보드를 별도 구매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강준호 2015-08-05 07:47:20
요즘 10~20만원대 제품에서 듀얼 부팅이 되는데, 갤럭시탭 S2는...
실패다.. 얇아진거 말고는 큰 변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