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캣, 잃어버림 방지 근거리 위치기반 앱 ‘돌돌’(DOLLDOLL) 앱 출시
상태바
시티캣, 잃어버림 방지 근거리 위치기반 앱 ‘돌돌’(DOLLDOLL) 앱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5.07.29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인식과 근거리 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시티캣(www.citycat.biz 대표 김양웅)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근거리 위치기반 서비스 기능을 통해 분실, 미아, 실종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내물건 찾기를 지원하는 앱‘돌돌’(DOLLDOLL)'을 출시한다.

돌돌은 여행용 캐리어나 가방분실 예방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수화물을 찾을 때에 접근거리를 확인해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대형마트 주차장이나 야외 주차장에서 자신의 자동차 위치를 순간 잃어 버렸을 때, 공용자전거 주차장에서 내 자전거 위치를 찾을 때 파인더 기능을 통해 접근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휴가철에 인파가 많은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에서 사라지는 아이들과 치매 노인들의 미아, 실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장마철 잃어버리기 쉬운 우산 등은 물론 생활용품 및 귀중품 분실방지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하교 시 내 아이의 접근을 확인할 수 있고, 애완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시티캣은 돌돌 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돌돌 비콘을 판매하고 있다. 돌돌 비콘은 앱에서 지정거리를 설정해 그 이상 떨어지거나 다가오면 경고음과 위치, 분실방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어린아이, 반려견, 가방 등에 휴대할 수 있고 팔찌나 목걸이 등으로도 만들 수 있다. 현재 2종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가격은 각각 2만 원대와 3만 원대다.

돌돌 앱은 설정거리보다 멀어지면 알림과 경고 푸시알림이 작동되는 분실방지 모드와 파인더를 통해 접근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찾기 모드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에서 사용 가능하고, 앱스토어는 조만간 지원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돌돌홈페이지와(www.dolldoll.co.kr)와 전화(02-374-7119)로 문의하면 된다.

시티캣의 김양웅 대표는 “‘돌돌(DOLLDOLL)’ 앱과 ‘돌돌 비콘’과의 결합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과 소상공인, 일반소비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